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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준비

[22년 7/9~17] 한국-싱가포르-시드니-웰링턴 경유 여행 계획

by P의 여행기(Pro Travel Tips)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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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중순부터 다른 나라들이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하면서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계획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 검사를 안해도 입국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아보다가 22년 6월 22일부로 뉴질랜드가 드디어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입국 검사를 면제한다고 발표를 했다!!
 
(23년 5월 기준: 현재는 미접종자도 검사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한다)
 
항상 뉴질랜드 쪽은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좋은 소식이였다.
 
그래서 비행기 표 가격을 알아봤는데 직항으로 가는 대한항공이랑 에어뉴질랜드는 가격이 180만원 이상이였다...
 
가격을 보고 행선지를 다시 고려해보려던 찰나에 경유 2번을 하는 대신 110만원 대인 표를 찾았다!

그리고 경유하는 도시(싱가포르, 시드니)랑 경유하는 시간을 봤는데 충분히 그 도시 입국해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7월 9일 오후에 출발해서 7월 11일 저녁에 웰링턴에 도착하지만 7월 10일에 싱가포르도 구경하고
7월 11일에 시드니도 구경할 수 있는 일정이였다.

2번 경유 여정

다행인 것은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경유시간이 5시간 내여서 바로바로 올 수 있는 일정이여서 좋았다.
 
나는 비행기편을 알아볼 때 가격이랑 일정도 보지만 항공사도 중요하게 고려하는 편이다.
 
그래서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다고 평가를 가진 콴타스 항공 과 우리나라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둘 다 타볼 수 있어서 
항공사도 합격이였다!
 
그래서 고민 없이 결제를 하고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다음에는 여행가기 전 준비했던 것들에 대해 연재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