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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항공사

[아시아나항공] 인천-오사카 OZ116 이코노미 탑승 및 기내식 후기

by P의 여행기(Pro Travel Tips)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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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오사카를 방문할 때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갔어요ㅎㅎ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인천 - 오사카 하루에 세 번을 띄우고 있습니다.

 

OZ116은 제일 늦은 시간대인 저녁 7시 2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천-오사카 스케줄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탑승 마감 시간은 50분전이니 저녁 6시 30분까지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탑승수속하면 탈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공항별 탑승수속 마감 시간 확인하기

아시아나항공 공항별 탑승수속 마감시간

OZ116은 저녁 6시 30분까지 인천공항에 도착하실 수 있는 분은 연차를 아낄 수 있는 좋은 시간대입니다!

 

OZ116은 현재 협동체인 에어버스321 기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3-3 배열로 되어 있습니다.

기내식은 이륙 후에 일정 고도에 다다르면 바로 나옵니다!

 

기내식 메뉴는 선택지 없이 단일 메뉴로 나오는데 가츠동이 나왔습니다.

 

음료 같은 경우에도 다른 국제선에 비해 선택지가 없었는데 물, 오렌지 주스, 콜라 중에 고를 수 있었습니다.

 

워낙 비행시간이 짧은 노선이라 주류 제공은 안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기내식을 먹고 나서 조금 이따가 착륙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탔던 날은 조금 지연이 돼서 저녁 9시 10분쯤 착륙해서 주기장 도착하니까 한 9시 20분 정도 됐습니다.

 

입국 수속하고 짐 찾고 나오니 한 10시에 공항을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를 가는 기차들은 10시 이후에도 많지만 교토로 바로 가는 하루카는 저녁 10시 20분이 막차라 조금이라도 어디선가 지연이 되면 막차를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모든게 탄탄대로 잘 흘러가서 나와서 JR West 패스 교환하고 교토로 가는 하루카까지 잘 탑승해서 갔습니다ㅎㅎ

 

이 글을 찾은 분들 모두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ㅎㅎ

 

그러면 여러분 모두 안전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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